김새론, 김수현 셀프 열애설부터 웨딩사진 논란까지…
배우 김새론이 최근 ‘결혼설’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SNS에 한 남성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MARRY”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사진이 웨딩사진처럼 보여 열애설과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김새론은 이를 부인하며 단순한 친구들과의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김새론, 웨딩사진 업로드 후 삭제… 진짜 의미는?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한 남성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는 단발머리에 올블랙 착장을 하고 있었으며, 함께 있는 남성과 커플룩을 맞춰 입은 모습이었다.
특히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 사이에서는 웨딩사진이 아니냐는 의심이 나왔다.
그러나 김새론은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또한, 사진을 올리고 삭제한 것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어렵다”며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논란의 연속, 자숙 중에도 SNS로 주목받는 김새론
김새론은 현재 자숙 기간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그는 과거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이후 생활고를 호소하며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밝혔지만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특히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 방영 당시,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하며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과거 함께 작업했던 남자 배우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지속적으로 화제를 모으는 것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도 존재한다.
김새론의 과거 음주운전 사고… 논란의 시작
김새론은 2022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뒤, 채혈 검사를 요청했으며, 결과는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고, 출연 예정이었던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에서도 대부분의 분량이 편집되었다.
연극 복귀 무산…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
2024년 5월,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시도했지만, 부정적인 여론이 거세지면서 결국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또한, 10월에는 저예산 음악 영화 기타맨을 촬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한 상태다.
자숙 기간 중 SNS 활동, 과연 적절한가?
김새론은 현재 공식적인 복귀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계속해서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열애설, 결혼설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 삭제하는 행동은 많은 사람들의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 과연 김새론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을까?
✔ 그녀의 논란이 계속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중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는 단순한 SNS 활동이 아닌, 진정성 있는 반성과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